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 차별화된 경쟁력 주목

인천 송도점과 양산 범어점, 성남 상대원점 등 12곳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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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심전심㈜이 새롭게 론칭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거품을 제거한 창업비용으로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 예비창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유명 떡볶이 업체와 비교 했을 때 10평 기준으로 창업비용이 3000만~40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

외식산업에 몸담았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이심전심㈜의 경쟁력이자 성공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교육기간을 거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배우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유명 떡볶이 업체에 소스 및 재료를 공급하던 죠스로지스틱스가 킹콩떡볶이의 소스와 메뉴 개발에 나서면서 맛에 대한 신뢰를 얻었다”며 “차별화된 맛과 함께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및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큰 성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분식점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지난 7월 말 고양시 화정동에 3호 점을 오픈했으며, 인천 송도점과 양산 범어점·성남 상대원점·경기 김포점·울산 선암점·충남 부여점 등 총 12곳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