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 빠른 성장세 '시선 집중'

프랜차이즈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 수도권 비롯해 충청, 경남 지역서 매장 오픈 준비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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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1호점 오픈 이후 끊이지 않는 가맹문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 1호점을 오픈한 '킹콩떡볶이'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충청, 경남지역에서도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그 수익성을 인정 받아, 가맹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금까지3개 지점이 오픈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10여 개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계약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인 매장에 3개이며, 나머지는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항상 친절하고 깔끔한 매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젊은 외식인들이 모여 설립한 프랜차이즈 업체 이심전심㈜이 만든 브랜드라는 점과 유명 떡볶이전문점에 물류를 공급했던 죠스로지스틱스가 함께한다는 점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즉 분식창업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맛과 품질에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신뢰를 주고 있는 것.

'킹콩떡볶이' 본사 이심전심㈜ 측은 "킹콩떡볶이는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메뉴에도 차별성을 뒀다"며 "매운떡볶이, 국물떡볶이 이외에 파닭떡볶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20대 여성들이 파닭떡볶이를 자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킹콩떡볶이'의 한 가맹점주는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파닭떡볶이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떡볶이의 맛과 품질, 깔끔한 위생시스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등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