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떡볶이, 함께하는 부부창업으로 인력고민 해결"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인력이다. 마음이 맞는 동업자를 찾는 것과 일면식이 없는 남을 믿고 일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부부창업이 또 하나의 사례로 늘고 있다.

특히 여러 명의 인원이 필요한 외식업종은 부부창업의 경우가 적지 않은데,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에서도 이미 대부분의 가족점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다. 실제로 킹콩떡볶이의 한 점주는 "분식점창업을 준비했을 때 혼자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막막하던 중 일생의 가장 믿음직한 동업자인 아내와 함께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부부가 함께 운영하여 성공적인 매출을 꾸려가고 있는 킹콩떡볶이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역량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홀이용이 가능했던 오리지널매장에서 더 나아가 딜리버리&테이크아웃이 탄생하였다.

배달음식의 주문량이 점점 늘고, 메뉴의 특성상 포장이 용이한 점과 더불어 매장평수 또한 소규모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인력난의 고민도 줄어들어 부부창업이 주를 이루는 최근 흐름에 적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언론 출처 : 디트뉴스24 임기영 기자
언론 원문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2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