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떡볶이, 자체시공가능으로 초기 창업비용 부담 줄여>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외식업종으로 자영업을 시작하는 경우라면 아마 대부분의 첫창업은 프랜차이즈로 운영을 하게 될것이다.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메뉴얼이나 소비자들을 파악한 컨셉, 무엇보다 꾸준한 물류공급이 가능하고 일정한 레시피가 있기 때문이 큰 장점이 될 것이다.

그에 반해 개인창업으로 이뤄내는 자영업자들보다는 초기투자비용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특히 인테리어비용의 경우 초기 창업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프랜차이즈 별 컨셉, 시공업체 등의 요건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킹콩떡볶이는 이러한 가맹점주님들의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덜고자 자체시공도 가능케했다. 블랙을 사용한 모노톤의 카페형 인테리어컨셉인 킹콩떡볶이는 다양한 매장형태, 전국 각지로 오픈을 경험하면서 자체시공을 두어 비용 부담적인 문제를 덜었다.

또한 동종업종에서 킹콩떡볶이로 업종변경을 하는 경우 최소한의 리모델링 시공으로 킹콩떡볶이의 컨셉은 표현하면서 시공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킹콩떡볶이 이심전심㈜ 대표 심규태는 "기본적인 창업비용을 제외하고 인테리어 비용만 본다면 주기적인 리모델링 요구, 불필요한 컨셉 소품 등으로 프랜차이즈별로 천차만별의 시공비가 책정이 된다.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과도한 인테리어는 지양하면서 킹콩떡볶이 브랜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원하시는 가맹점주님들께는 자체시공도 가능하게 두어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최근 가맹점의 요청에 따라 자체시공을 두어 나주혁신도시점을 오픈했다.



언론 출처 :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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