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로 취업 고민을 하는 주부들이 창업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 8월, 주부창업으로 신규 매장 천안용곡점이 오픈했다.

킹콩떡볶이는 최근 모노톤의 카페형 인테리어로 콘셉트를 변경했다. 관계자는 “신컨셉으로 변경 후, 매출 및 가맹문의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인테리어 자율시공 선택제라는 특징이 있는 킹콩떡볶이는 이번 천안용곡점도 자율시공으로 자체 공사한 경우이다.

천안용곡점 점주는 “경력단절로 인해 취업 좌절을 겪어 막막했으나, 평소 좋아하던 떡볶이로 눈길을 돌린 후 킹콩떡볶이를 알게 되었다”면서 “자체시공으로 창업비용을 절감하여 합리적인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킹콩떡볶이는 인테리어 자율시공으로 창업비용 절감에 힘쓰고 있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천안용곡점에 이어 창원에도 오픈을 준비 중이다.


기사원문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2136
임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