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가 비싸지면서 소규모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는 소규모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소규모창업으로 성공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매장 규모가 작아 홀 이용 공간이 좁은 소규모창업은 카페, 분식체인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떡볶이의 경우 회전율이 빠른 메뉴로 홀 이용 공간이 좁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배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1인족은 배달로 시켜먹는 추세이다.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 또한 소규모창업을 하기에 적합하다. 회전율이 빠른 떡볶이 메뉴로, 홀 공간이 협소해도 무방하며 테이크아웃 또는 딜리버리 전용 매장이 가능한 상품성을 제시하여 눈길을 끈다.

실제로 킹콩떡볶이 양재동원산업점은 킹콩떡볶이의 첫번째 딜리버리 매장이다. 비싼 임대료와 배달 시스템의 발달로 소규모창업이 인기를 끌며 분식체인점에도 소규모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킹콩떡볶이는 유선 상담 및 홈페이지 내 실시간 문자상담으로 창업 문턱을 낮추고 폭을 넓혀 활발한 가맹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는 최근 이천 하이닉스점에 가맹 계약을 체결하여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원문-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7143
기자- 임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