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인건비 절감’이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점주들의 고민해결 방법 중 하나로 부부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부부창업의 장점은 인건비 절감과 손발이 척척 맞는 파트너 십으로 매장 운영의 고정비용 일부를 절약하고 업무분담을 확실히 한 운영방법을 효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분식은 대중적인 음식 중 하나로, 안정적으로 꾸준히 가능한 창업업종 중 하나이다. 분식프랜차이즈 중 다양한 메뉴로 경쟁력을 내세운 킹콩떡볶이가 부부창업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작년 하반기부터 부부점주가 급속도로 증가해 총 매장의 약 30%가 부부점주에 해당된다. 작년 말부터 떡볶이&김밥 매장을 선보이며 부부점주에게 이목을 끌었다. 간식에 제한된 분식을 한끼 식사로 탈바꿈하면서 킹콩만의 경쟁력이 강화되었다”며 브랜드 차별화 구성 전략이 통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부창업으로 킹콩떡볶이를 고려하고 있다면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518
기자 - 김윤정 기자 cjs12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