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창업 시장이 과열되면서 부족한 경쟁력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되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임대료를 낮추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창업이나 분식점창업으로 방향으로 돌리고 있다.

지금 예비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 것으로, 분식점창업에서도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한 본사를 찾을 수밖에 없다. 저마다의 분식점 본사들은 경쟁력을 키워 공개하고 할인 이벤트를 하는 등 다양한 제도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중 킹콩떡볶이는 위생적이고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공개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BBKI(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에 떡볶이 전문점 분야 중 1위를 할 정도로 위생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다는 평으로, 실제로 전 매장에 연수기를 설치해 더 깨끗하게 정수된 물로 모든 메뉴를 조리한다.

이외에도 킹콩떡볶이는 창업자 입장에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다양해 창업자들의 눈길을 끈다. 분할납부시스템, 본사투자시스템, 자체공사허용, 원플러스원제도 등 상대적으로 초기투자금이 낮아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원플러스원제도는 또 다른 매출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떡볶이 외에도 하고 있었던 아이템을 같이 할 수 있어 창업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원플러스원제도를 통해 오픈한 매장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어 앞으로도 발전 지속성이 있어 보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현실적인 지원방안과 함께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만족도를 높여 눈길을 끈 킹콩떡볶이는 금주 천안 불당점에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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