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한 분식프랜차이즈 경쟁 구도에서 킹콩떡볶이는 사이드메뉴로 차별력을 높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도 치즈스틱을 신메뉴로 출시하면서 사이드메뉴의 범위를 넓혔다.

창업을 할 때 분식프랜차이즈는 운영이 편이하고 회전율이 높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대중성이 너무 높아 경쟁력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중 킹콩떡볶이는 특이한 메뉴로 사이드를 구성하며 분식프랜차이즈로써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이다.

이에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하고자 특이하면서도 대중적인 사이드메뉴를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사이드메뉴의 범위가 넓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킹콩떡볶이 사이드메뉴로는 버터양념감자, 갈비맛군만두, 마약치즈스틱, 마약오튀밥으로 특이한 메뉴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킹콩떡볶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식프랜차이즈로써 뚜렷한 경쟁력을 가진 킹콩떡볶이의 가맹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박철 기자
기사원문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