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은 가장 많이 도전하지만, 결국 많은 이들이 업종변경을 시도하게 되는 업종 중 하나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갖추기 쉽지 않다. 이에 킹콩떡볶이는 업종변경을 시도하는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제도를 열어 진입장벽을 낮췄다.

자체 공사를 통해 30%의 창업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자체공사허용제’, 창업 비용 일부를 분할로 납부하는 ‘리스창업제도’, 원금변제 책임이 없어 초기투자금을 낮출 수 있는 ‘본사지원제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 중 하나를 상담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중 업종변경을 시도하는 창업주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프로그램은 ‘원플러스원제도’이다. 이 제도는 상권과 지역에 따른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해 도입되었다. 상업적 주체성을 가진 아이템이 킹콩떡볶이와 만나 또 다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원플러스원 프로그램은 떡볶이&카페(진해석동점), 떡볶이&마트(동해모닝마트점), 떡볶이&김밥(이천하이닉스점, 마곡유림점, 청주복대동점, 수원가온초점)이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문의를 받고 있는 킹콩떡볶이는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52
장현주 기자